과거 팬택도 저성능으로 인한 프리징 문제가 발생할때 공장초기화하면 개선될거다라고 면피성 대처를 한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커널 소스가 어떤지 확인이 안되지만, 일반적으로는 소스코드를 잘 못 짰거나 (가끔 중소업체 제품에서 발생), 진짜 PCB 문제를 갖고 있거나로 볼 수 있습니다.

소스코드를 잘 못 짠 경우에서는 오픈된 커널 소스가 있다면 참고해서 버그 수정을 제보해볼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중소업체 제품의 경우에는 거의 힘들다 보시면 됩니다.

그냥 그래 보이는거죠. 

소프트웨어로 그걸 개선할 수 있을리가 없습니다. 

된다고 해도 매우 일시적일겁니다 ㅠㅠㅠ

글구 사실.. 리디북스 측에서 고속충전기 사용하지 말라고 고지를 해놨더라고요 ㅠㅠ

이게 과전압 감지 관련 부품을 단가절감 등의 이유로 탑재하지 않는 기기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렇게 매뉴얼의 경고문 한줄로 떼우는..

연금술하나봐요

근데 과연 PCB 손상이 맞긴 할까요? 그냥 다른 문제인데 자기네가 고치기 귀찮으니까 사용자 과실로 처리하고 수리비 더 받으려고 우기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원가절감 한다고 해도 고속충전기가 USB인데 무작정 전기를 때려박는 것도 아니고...

느낌도르인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 손상인지 펌웨어상 기능락인지 알수없으니까 그런거아닌가요

고장종류가 다른데 증상은 비슷할수있으니까요

아주 특이한 경우가 아니면 말이 안 되죠

리디4 고통받으시는 분이 또 있었군요 

떨이할때 샀는데 왜 떨이했는지 알것 같은 기기,,

리디는 만화책 이미지 퀄도 그렇고 그냥 소비할 가치가 없습니다.

뭐.. 특정 레지스터나 세그먼트 회피나, 재호출등으로 간당간당한 부품의 전압 재활성화 라던지..

그런식으로 불가능한 얘기는 아닌데, 저기서 통할 얘긴 아닌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