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SW때문에 OneUI 안쓰는 사람인지라.. 저는 떠돕니다.

샤오미의 HyperOS도 마찬가지로 별로 안좋아하긴 하지만..

AOSP는 절대 안따라가려는 OneUI가 불편해서요.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그것도 소수의 의견이라는건 분명 알고있습니다)

중국폰은 내수용과 해외판이 완전히 다른 폰 같더군요.... 아마 내수용은 One UI랑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거 같은 인상이 있습니다

그 돈 주고 샤오미 쓸 메리트가 있어야할텐데, 쉽지 않죠. 

대외이미지가 좋은 것도 아니니까요. 

번역은 좀 심각하긴하죠.

백그라운드 관련 알림 설정도 너무 귀찮았는데 그건 괜찮아졌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제스처를 기본 런처에 통합시킨 시점부터 MIUI는 최대한 피하고 있지만, 저는 개개인의 적응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맨날 삼성 욕하는 사람들 보면

삼성페이 때문에 삼성폰 쓰는 거다 중국폰에 삼성페이 들어가면 전부 다 중국폰 쓴다 이런 사람들 종종 있는데

진짜 이런 사람들이 전형적으로 중국폰 안 써본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중국폰 서브용도로 쓰고 있는 입장에서 딱 1주일만 써봐도 왜 중국폰을 메인으로 못쓰는 지 바로 압니다

진짜 맨날 하는 이야기이지만 해외폰 써보면 바로 킹럭시가 되는 마술이...

그럼에도 저는 꾸역꾸역 해외폰을 쓰고 있는데, 다음 기변증에는 갤럭시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국폰 사용후기 : 가격대비 스펙 개쩌네? 구입!!!

막상 써보면 알툴즈+n프로텍트+v3 삼대장깔린 최신컴 쓰는기분

그렇군뇨... 중국폰이라곤 유튭에서 비교테스트 하는걸로 간접체험한게 전부인데 볼 때마다 애니메이션이 아이폰 만큼이나 미려하여 감탄하면서 봤었는데 실상은 많이 다른가 보군요...

해외에서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당빠 갤럭시 ; 인프라를 구축 하는게 이래서 중요하죠

그런의미에서 낫싱도 백그라운드 정책 말고는 상태가 완전 똑같은데 대체 왜 고평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레노버 태블릿 써보고 느낀거지만 삼성 소프트웨어는 굉장히

사용자 친화적인 편입니다...ㅋㅋ

비보 X200 PRO 쓰고 있는데 쓸만은 합니다

통신사 호환성 타고 번역 일부가 중국어로 나오고 기타 몇가지..포기한다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