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탭 s9플입니다. 밝기 조절을 한 번 터치하더라도 터치한 곳으로 바로 조절되지 않고 좌우 움직이는 만큼(기존 밝기 값에서 고정되어 이동 거리만큼) 이동되시나요..?

그걸 말씀하시는 거군요. 별로 신경 안쓰고 불편함을 못 느껴서 제가 잘못 이해를 했군요 죄송합니다.

작성자분이 말씀하신 건 아마 게이지 위에서 스크롤하면 밝기의 경우 게이지 위를 터치하면 그 부분으로 바로 변하는데

소리는 그렇지 않고 스크롤한 만큼 변동된다는 얘기 같습니다.

예전부터 건의 몇 번 했는데 안들어줘서 포기상태였습니다. 저렇게 둘이 붙여놓고 저러니까 화가.. 막 납니다... 허허..

소리가 갑자기 커지면 안되는건 당연하지만, 일관적인 사용성을 주는 것도 아니고 한손 조작시에도 불편해서 통일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ios 처럼요.

아무래도 제가 지향하는 부분이 ios라는 것에서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특히 가로여서 개인적으로 한 손 조작 시 불편했던 것도 있고, 일단 일관적인 사용성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저는 밝기의 경우는 현재가 편하네요... 유튜브 재생바 조절 패치처럼 원하는 스팟으로 바로 못가면 더 불편할 것 같습니다.

저는 밝기 조절 동작보다는 햇빛아래에서 밝기 최대화 됐을때 어둡게 못하는 게 더 불편하더라구요...

이게 ios와 다르게 좌우여서 더 호불호가 갈리지 싶습니다. 

그런데 밝기 최대화 시 어둡게 못한다는게,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잘 모르겠네요..ㅠㅠ

그렇긴 한 것 같아요.. ios처럼 위아래면 큰 어려움 없이 조질이 되긴 할 듯 합니다.

 밝기최적화 기능 사용중인데 야외 햇빛 아래에서 밝기 최대화가 되어있는 상태에서는 수동 밝기 조절이 안먹습니다 ㅜㅜ

엥 밝기 최적화를 실외에서 써본 적이 없어서 몰랐네요. 밝기 최적화가 결국 사용자가 설정하는 것에 맞춰서 학습하여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기능 아닌가요..? 햇빛 아래에서 최대 밝기가 필요 없는 분들도 계실텐데 아쉽네요..

제가 글을 어지럽게 쓴 것 같습니다.. 밝기를 소리처럼 해달라는 글이었습니다 ㅠㅠ

볼륨은 현행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밝기가 소리처럼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글을 어지럽게 작성한 것 같습니다. 밝기 조절이 소리 조절처럼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소리 조절은 민감한 부분이니까요..!

QR 코드는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네요. ios의 사용성을 좋아하기도 하고, 그와 유사한 디자인이면서 두 가지 사용법으로 갈라지는 것이 불편했습니다. ios에서는 밝기 소리 모두 갤럭시의 소리처럼 작동하니까요.

확실히 지금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꽤나 많은 것 같습니다.

소리 조절 부분은 지금이 당연하죠~~!! 밝기에 대한 불편함 얘기였습니다.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특히 밤에 불편하더라구요

맞습니다. 특히 챕터 부분에 자석마냥 달라붙는게 참 불평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Oneui UI/UX가 일관적이면서 아름다운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폰은 아이폰을 못사서 그런지..ㅠㅠ

맞습니다. 그리고 직접 최대로 올릴 때도 완전 끝에서 애메하게 남겨놓고 걸릴 때가 있어서 불편하더라구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모르겠습니다..ㅠㅠ 그런데 미코에서도 호불호가 있는 것 같아서 더 모르겠습니다 ㅠㅠ

패드는 아이패드 사용 했었고요. 폰은 사용 환경상 갤럭시 씁니다. 갤럭시에서는 디테일을 찾으면 안되는 건가요?

찾으시는건 상관 없지요.

글쓴이 같은 분들이 찾는 것들 예를들어 에니메이션 움직임이라든가 등등 IOS의 장점 같은 것들이 필요 없다거나 찾지 말라거나 하는건 아닙니다. 글쓴이 같은 분들이 요구를 하여 점점 애니메이션이 좋아 지고 있겠지요. 그리고 저도 그런면이 좋습니다.

다만 큰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아니 갤럭시 유저들중 다수는 큰 상관이 없을 겁니다. 

갤럭시 못써먹겠다는 분들 중 다수는 글쓴이 같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단점이라는걸 들어보면 예를들어 애니메이션이 안좋다 라고 말하지요. 그럼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에니메이션 안좋은건 못참는데 전화목록 제한에 스치면 전화 걸리고 다른거 하다 전화 오면 작게 뜨지 않는건 참는다는거야?(저도 압니다 이중 몇개는 고쳐졌지요)

이런거지요. 근데 이해 합니다. 사람마다 걸리는게 다르거든요.

다만 갤럭시 쓰는 사람들 중에 그런거 중요시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많았으면 아마 예전에 그쪽에 올인 했겠지요. 근데 그거 올인하면 그래봐야 IOS마이너 카피 아닐까 싶은데요.

어쨌거나 글쓴이는 음악나라에와서 그림 잘그려달라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그나라가 음악 그림 다 잘되면 좋겠지만 별로 투자 안하고 오래 걸릴것이므로 그냥 IOS쓰는게 빠르다는 겁니다. 

물론 그러면 저런거 바뀌는 압력이 줄어들겠지요? 그러면 저는 손해 일까요? 에니메이션은 그나마 장점을 압니다 중요하지 않아서 그렇지 근데 본문의 내용은 무슨말인지도 잘 모르겠어서 저에게는 아무 상관 없어 보입니다. 저거 신경쓰는 사람 미코에서 나가면 갤럭시 유저의 1프로 될까 말까 할꺼구요.(그리고 심지어 아이폰 에니메이션이 갤럭시같이 바뀌어도 애플 유저들이 많이 이탈 안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조사가 매니아들의 말을 잘 구별해서 들어야 하는 이유기도 하구요.

기능별 특성을 고려하면 그에 맞는 UI 디자인을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6.x의 설정 화면처럼요.

과거 오래전엔 상단바 밝기 조절바가 이와 유사한 형태라 납득 가능했지만, 지금은 아니라서 일관성을 요구하는 거긴 합니다.

뭐 각자 생각은 다를수 있죠 반대로 전 말씀하신대로 만들어져있다면 지금의 형태로 바꿔달라 요구할 듯 합니다

공감합니다. 개개인마다 호불호가 분명한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디자인을 다르게 하거나 통일하거나 하나는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단 당장 쓰던 것 중엔 루틴 위젯이 너무 별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