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아직은 1년이 채 안되긴 했군요. 일반 모델들이랑 템포가 다른데 잊고 있었네요.

위에도 적었듯이...

인텔 에로우레이크-U 탑재 모델이 아직 안나온상황이니..

슈퍼슬림에 탑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겠죠.

........ 상황에 따라 이젠 크라켄포인트 가능성도 0%는 아닐거 같고

사실 가장 어울리는건 루나이긴 한데 단가가 정말 저세상으로 가버릴거라... 적절한 스마트폰-태블릿 수준의 SoC가 인텔/AMD에서도 나와주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루나는 인텔에서도 안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루나 팔아봤자 마진이 거의 없다 라는 소문이..

제대로 만든 SoC면 그런 문제가 없는데 억지로 급조한다고 누더기 MCM을 소비전력 낮춘다고 단가 높은 인터커넥트로 구성해놓았으니 당연한 결과긴 합니다.

마진이 안남는다기엔 델이나 HP, 레노버같은 1티어 OEM들은 중급기에도 넣고 잘 내는게 현실이라서요...

삼성조차도 일반 갤북5 360 모델에 루나 넣고 해외에 판매중입니다. LG가 무능하거나 원가절감에 진심이거나 둘 중 하나일 듯 합니다. 애초에 얘네는 암드도 원가 비싼 상급 칩셋은 절대로 안 들고오니까 후자가 아닐까 싶은데요.

달러 판매시작 가격 보면 그게 납득이 가기는 합니다. 저만큼 경량화하고서도 가격을 그만치 맞춰내려면 뭐 선택지가 남는게 그것 뿐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