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또 해외 포럼에선 지원 안하는 의견도 있다네요.. 걍 막쓰고 2년뒤에 교체하는게 가장 맘편한 선택일거 같네요ㅋㅋㅋ

커뮤니티 전문가 분들은 애플 소속이신건가요? 

늘 볼때마다 궁금했는데..

닉네임을 보면 전문가는 아닌 것 같더라고요...

여기서도 누가 써주셨던 것 같은데 제가 알기론 원래 메커니즘이 충전하면서 기기 사용시 충전되고 있는 배터리의 전력을 쓰는게 아니라 충전시 배터리 충전 따로 기기에서 사용하는 전력은 또 따로 들어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원칙적으로 배터리가 충방전이 동시에 되고 있는 상태는 아니라는거죠.

다만 80% 충전제한 등 충전제한이 없는 거에서는 배터리 자체가 완충상태로 계속 유지되는게 딱히 좋은건 아니고(근데 또 충전기 계속 뭐 일주일 이렇게 꽂아놓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충전하면서 고부하 사용시 충전되는 배터리의 발열 + 사용시 AP 등 기기 발열이 합쳐지니 발열이 많이 심해지는게 좀 그런거죠.

이론상으로는 충전제한 건 상태에서 충전기 꽂고 사용시 배터리 열화는 없는걸로 압니다.

실제로 노트북에서 배터리 열화를 막기 위해 충전제한 걸어놓고 어댑터 물려서 쓰는게 같은거구요.

패스스루 됩니다

단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100%완충상태에서만 패스스루가 작동하며, 발열이 일정 이상 올라갈경우 작동을 멈추고 드레인납니다.

또, 갤럭시의 경우 배터리 제한 = 바이패스 회로 활성화의 매커니즘이라 열화 방지가 가능하지만 픽셀이나 아이폰의 배터리 제한은 배터리 건강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가짜 보호 매커니즘입니다. 픽셀 사보고 갤럭시가 특이하다는걸 알았네요

픽셀, 아이폰은 80%제한에서는 100%에서와 다르게 무조건 드레인 후 일정%에서 다시 충전시작 무한 반복이라 사이클이 수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