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발전이 좀 정체되긴 했었는데, 어쨌든 세월에 장사없죠

무려 5년 지난 기기니까 당연히 요즘 비교하면 많이 딸리죠..

4nm 시대에 7nm AP는 한계가 명확하지요.

긱벤치6기준 865가 1100/3300정도, 8엘리트는 3100/10000정도라서 cpu가 약3배 차이날텐데요...?

희망을 봤다 정도지 명작이라기에는 애플 A시리즈에 성능적으로 많이 밀렸죠 그리고 다음 해 삼파 생산 라면서 폭망했고요

그래도 전성비가 구린건 아니라서 실사하기 좋지 않나요?

탭 S7 사용중인데 여전히 괜찮긴합니다. 

전도 컸지만 엘리트가 퀀텀 점프..

865 / 870 이 명작취급을 받은건 888,8gen1 의 낮은 전성비와 공정 문제로 인한 낮은 성능향상폭 때문인데

사실 888은 아얘 논외로 치고 8gen1 만 하더라도 단순 벤치마크 성능을 넘어서는 NPU성능 등으로 인한 기능의 확장성이 존재하기에 딱히 고평가 해주긴 힘들더라구요

물론 888 이랑 비교하면 선녀가 맞습니다

작년 A55(퀀텀5)에 들어가던 엑시노스 1480랑 동 수준 성능이죠

현행 플래그십과 비교하면 당연히 차이가 크지만, 실사하기에 부담되는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부하에서의 성능은 오히려 후속 888이나 8G1(삼파)보다 나은 수준이었으니 말이죠

870들어간 태블릿 쓰는데 미디어 감상용으로는 차고 넘칩니다. ㅎㅎ

브라우저는 PC나 콘솔게임할때 공략 띄워서 보는 정도로만 쓰구요.

865 888 8g1이 또이또이할때 얘기져

실사중입니다. 뭐 못쓸정도는 아닙니다만 세월 앞에 장사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