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시장에서 플스 엑박이랑 똑같죠

이번세대 엑박 각종 기능좋아지고 게임사인수해서 이번엔 다르다~엑들갑 떨었지만 현실은 전세대 대비 콘솔판매량 더 벌어진거랑 똑같습니다

기덕들이나 그런 기능적요소에 집착해서 해석오류 벌이는거지 대다수의 갓반인들은 그냥 브랜드 헤리티지 우위인 브랜드로 시간 지날수록 계속 가속화 이동할뿐이죠

해외는 s25 반응이 좋지 않았으니 뭐...

이게 좀 와전이 되는거 같은데, 큰변화가 있는건 아니라 기대에 비해 아쉽다는 유튜브 리뷰들이 있는거지, 일반유저들이나 안드계에서 가장 올라운더라는 평은 24때랑 똑같습니다..

애초에 시장 파이랑 규모가 다릅니다.

어떻게 다른가여 ? 둘 다 전 세계 출시한걸로 알고있는데

둘 다 스마트폰으로 묶이긴하는데 이제 거의 충성 고객층이 확 나눠져서 한쪽에서 갑자기 전세계가 놀랄 엄청난 혁신 기술을 탑재하거나 가격을 혁신적으로 낮추거나 하지 않으면 신제품 출시 한번에 서로의 파이를 유의미하게 뺏어올 수 가 없어요. 와중에 두 충성 고객층의 크기가 많이 차이가 나다보니 단순 판매량으로 보면 갤럭시는 평이 좋아도 불황인 것처럼 애플은 신제품 평이 안 좋아도 호재인 것처럼 보일 수 있고요. 추가로 사실 일반인은 칩이 어쨌는지 이런거보다 지금 쓰는 폰의 후속작이 싸게 나왔대가 더 중요한 경우가 많아서 이번 16e의 성공도 이 부분이 크게 작용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