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에어태그는 아니고 삼성꺼 쓰는데

차키에 걸어두고 쓰거든요 이걸 써서 확 이득봤다! 싶은 순간은 없었는데 그래도 없는것보단 나은것 같아요 ㅎㅎ

에어태그는 가격이 비싸서.. 저도 갤아 둘다쓰지만 에어태그는 엄두가안나네요

요즘 나의찾기 지원 서드파티 태그도 나오고 있어서요. 근거리에서 UWB 위치추적이 필요하신게 아니라면 이쪽도 찾아보시면 괜찮을겁니다.

신X모루가 최근에 9900원 태그를 판매 시작했더라고요.

딸램가방에 갤럭시태그 걸어놔서 매우유용하게 쓰고있습니다만 3개샀는데 1개 급사

저는 지갑용으로도 사고 (써드파티) 차키에도 걸어놨습니다.

근데 혹시나 하는 상황에 정말 좋아요.

제가 일본에 살 때 집 열쇠에 걸어놨는데, 지갑 꺼내다가 떨어트려서 에어태그 덕분에 찾았습니다.

여행이라면 혹시나 잊어버리면 안되는 물건에 걸어두세요. 5년에 한번이라도 잃어버렸을 때 돈 값합니다.

전 비행기에 수화물 잘 실렸는지 확인하는 용도로 삿습니다.

근데 이게 배터리 제품이다 보니 수화물에 두면 안되는 경우가 있는거로 알아서 잘 알아봐야 합니다.

제가 스마트태그 10개 넘게 쓰고 에어태그랑 애플 호환 태그도 10개는 쓰는데 일단 여행에서 위탁 수화물 분실이 높은 지역or항공사들 이용할때는 좋습니다.

그외에는 주로 평소에 쉽게 깜빡할 수 잇는 물건들 주로 차키나 지갑, 사원증 등에 달아두면 되구요. 

제일 장점은 위탁 수화물 찾을때 남들처럼 내 짐 어디있나~ 하고 미어캣처럼 안기다려도 되는거네요. 그냥 근처 의자에 앉아서 폰에서 새로고침 몇번 하다가 근처 오면 슬슬 벨트로 가서 uwb 잡히면 찾는게 꿀입니다. (사실 비즈니스 타면 짐도 일찍 나오니 그것도 좀 식는 느낌인건 함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