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7x, 8x, m5x, 5x, 5x로 전례대로면 A56이 확정적으로 퀀텀행일겁니다

점프는 3때 한번 무리한걸 빼면 원래 m3x급 쓰던 전례로 돌아갔고 버디는 m2x 쓰던걸 A1x 5g로 노선 바꾼걸 보면 퀀텀도 바뀌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지만 m5x 갖다 쓴 3가 원채 시원하게 망해서 M쪽은 두번다시 안볼 느낌인데 그렇게 되면 끌어다 쓸 A3x 상위기기가 A5x 라인만 남습니다

이미 qrng칩 탑재됐습니다.

이미 전파인증을 SM-A566S로 인증받은 이상...

해당 정정신고가 나오기 전까지는 퀀텀 확정이죠

삼성이 위약금 내고 무를 일은 없을 거고

SK가 상황 안 좋다고 포기할 일도 없을거고

그냥 그렇게 나올 겁니다

설계 단계에서 진즉에 퀀텀칩 탑재 기획을 했을거라... 당장의 A56은 퀀텀으로 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양자보안이 소프트웨어로 구현되는게 아니라

A5x와 다르게 실제로 칩을 메인보드에 달아서 만드는 물건이니까요. 

https://youtu.be/QbXqtZHoISs

인증을 받았으면 이미 준비 다 되어있다고 봐야겠죠. 

유심 교체 어느 정도 완료되고 나면 싸게 뿌리지 않을까요?

시간적인 측면에서 따지면 전략적 수정이 가능한 지점은 이미 지났죠. 저도 차기작부터는 퀀텀 대신 A66으로 보고 싶습니다만, 아무리 봐도 A56에서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삼성이 계약 파기해버리고 막대한 위약금을 지불 할 생각이 있다면 그리 하겠지만.. 글쎼요?

상황이 어쨋건, 계약을 물로 보면 그쪽 업계 사람들에게 앞으로도 좋은 대우 못받죠

통신사에서 다 털려주는데 개인이 양자보안으로 막으라는 게 좀 웃기는 모양새긴 하네요

작년에도 퀀텀 출시 시기가 그렇게 빨랐던 것은 아니어서 올해도 아마 출시를 늦추면 늦췄지 발매는 퀀텀으로 될 겁니다.

다만 예전엔 주력 제품에 SKT 독점 딱지가 붙더라도 삼성에게 이런저런 상황을 따질 때 유리했겠지만 이제는 소비자들의 심리상 썩 유리해질 상황은 아니라서 내년에는 퀀텀3 시절처럼 삼성에서 A5X 시리즈가 아닌 다른 제품으로 퀀텀을 내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