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x6600의 적당한 데스크탑 pc를 사용했었는데 

본체크기도 크고 게임하면 쿨러소음이 커서  고민하다 팔아버리고

맥미니m2 8기가를 쓰고있습니다 

생각도 못했던 외장하드의 포맷문제로 잠깐 고생도 했지만

어차피 하는거라곤 인터넷좀 하다가 유튜브,ott하는게 다여서 

윈도우랑 비교해서 큰 불편함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램이 8기가이면서 램확장도 안되다보니 기변생각이 깊어지면서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맥미니 2018 (인텔버전) 으로 가서 램확장도 하고 부트캠프로 윈도우도 돌릴까 고민하면서

알아보다가 아이맥2019를 알게되었는데 

- 모니터 하나로 주렁주렁 거리는 선들을 없앨수있다. 일단 맥미니m2와 비교하면 모니터와 연결할 hdmi선, 맥미니 전원선 2개가 사라진다

-모니터가 5k에 기본적으로 캘리브레이션도 되어서 상태가 훌룡할걸로 예상

-윈도우도 사용가능

이런 장점이 있지만 정말 너무나도 충격적인게 아이맥은 다른 전자기기를 연결해 (예를들어 닌텐도 스위치) 모니터로 활용을 못한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현재 모니터가 32인치 4k 인데 크롬캐스트 연결해서 잘안쓰지만 가끔 쓰기도해서...  그리고 혹시모를 (닌텐도스위치2) 기기를 들이면 hdmi가 있어야하고...

여러분들은 그냥 맥미니 m2 16기가 매물나오면 당장 가실겁니까...

아니면 아이맥 2019로 깔끔하게 사용을 하실건지. 여러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