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 역할은 시계기능과 적은 신호로 핸드폰 메시지수신+알림을 가져오는 핸드폰 미러 역할입니다.

 그 용도로는 네모시계 형태가 읽기에는 편하며, 그다지 큰 전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외 기능들로는 기기로컬에서 핸드폰과 연동해 배터리를 사용해 구현하는 부가 기능들이 있습니다. 

-메세지 발신

-통화

-음악듣기

-운동 기록

-지도

-chatgpt 등

복잡한 앱들이던 장거리, 위성연결이든 워치용도로는 부수적인 요건으로 생각됩니다.  

배터리 측면으로 보자면

현재까지 나온 메이저 기기들은 

위 기능들과 사용경험에 비해 너무 충전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완충 후 길어봐야 2일인데 이정도 배터리수명엔 충전못해서 일주일에 하루 이틀 못쓰는 날이 꼭 생깁니다. 

매년 만들어 팔아야할 제조사 입장에서는 배터리를 키우지 않는게 좋겠죠.

하지만 기본기능인 시계, 알림 되면서 배터리가 긴 시계가 워치용도엔 알맞다고 봅니다. 

칩 공정이 작아지면 그만큼 저전력이 될때 신경써서 길게 쓸수 있는 제품을 많이 만들어줬음 합니다. 어메이즈핏류, 갤럭시핏3 외엔 그런 제품이 흔치 않아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