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 Ultra Thin 의 가치
- 미림
- 조회 수 2716
- 2025.05.13. 12:25
25 에지의 가격이 비싸다 성능이 후지다 말들이 많은데.
어느 브랜드의 제품이 얇고 가벼운 모델이 그렇지 않은 모델하고 동일한 가격대인가요?
삼성을 까고 싶어서 엣지를 까는건지 어차피 내가 관심없는 제품군이니까 까는건지 모르겠네요.









다른 일반 커뮤니티면 이해되는데 여기서 저런 소리하는 건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이미 루머로 가격이나 스펙이나 다 알고 계셨을텐데 이제와서? 같은 느낌
가격은 저도 좀 비싸게 책정된 게 아닌가 싶기는 한데
애초에 생산 자체가 많지 않고 기본 모델 수준으로 가벼우면서 사이즈는 플러스급인 제품 원하던 사람 많았던 거 같은데 무조건 내려치기부터 시작하는 거 같아 안타깝네요
16e 마냥 온갖 거 다 빼놓고 플래그십 받는 거면 모를까
나름 넣을 건 넣어주고 적당한 선에서 타협한 거라고 봅니다








실제론 그런 의도가 아니셨을 순 있어도, 쓰신 문장만 보면 검증이 안 됐다고 하시는 근거가 중국 폰도 글로벌로는 출시 안 했다는 거네요..? 일단 전 그건 근거가 안 된다고 생각하구요(그 말은 신기술은 중국 제조사에서 꼭 글로벌로 출시한 후에나 내놔야 한다는거죠) 정말로 100% 검증이 안 된게 맞는지..? 또는 100% 검증이 안 된건 쓰면 안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여기까진 제 원래 댓글의 의도였고, 개인적으론 전 3900이 별로 작다고 생각도 안 하고 있긴 한데 사람들이 분노하는 이유를 쓴 것 뿐입니다

https://www.fmkorea.com/best/7973560899
위에도 적었지만 '배터리'에 관한 부분은 민감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신기술이 다 그렇다는 게 아니라요
100% 검증 되었다면 왜 글로벌에는 실리콘 카본 안넣을까요 그럼..
신제품 샀는데 아직 검증도 안된 배터리 들어갔다고 하면 안심하고 들고 다닐 수 있으세요?









하긴 제가 좋아하는 경량형 게이밍 노트북만 봐도
같은 스펙의 2.5kg 넘어가는 겜트북이랑
1.5kg대인 겜트북은 백만원 이상까지 차이가 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