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 갤럭시 꺼진화면 메모 기능 제안 + 삼성의 의지 부재
- 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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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1. 11:00
꺼진화면에서 메모를 작성해서 잠금화면에 고정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아마 노트5시절 처음 나온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달라진게 없이 똑같습니다.
전체화면 AOD도 생겼는데 전체화면으로 고정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서 꺼진 화면 메모를 정말 잠금 화면에 쓰는 시도도 새로울 것 같습니다.
현재 꺼진화면 고정하면 보이는 작은 시계보는 것보다 이렇게 UI가 겹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정 시계를 안가리고 싶으면 사용자가 시계 밑에 적으면 되는거니까요.
저는 삼성에 재밌는 기능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기능 출시 초기에는요. 그러나 아무리 참신한 기능도 시간이 지나면 시대에 맞는 업데이트가 이뤄져야하는데 삼성은 그걸 못합니다. 한번 출시하고 끝입니다. AOD는 삼성이 애플보다 훨씬 일찍 시작했습니다. S6부터 지금까지 갤럭시의 AOD는 아이폰에 전체화면AOD와 위젯이 추가될 때까지 똑같았습니다.
이런게 많습니다. 보안폴더도 출시 이후 똑같습니다. 미적으로도 기능적으로 필요한게 많습니다.
그리고, 애플을 따라하는 것도 좋지만 더 나아갈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애플이 삼성(안드로이드)를 따라할 때는 항상 한발 더 나갑니다. 하지만 삼성은 애플을 따라하고 그 자리에서 멈춥니다. 잠금화면 위젯을 볼까오? 왜 1x4로 한정지었을까요? 2줄은 못합니까? 스크롤은 못합니까? 삼성은 지속적으로 기능을 다듬어 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부탁합니다.
굳이 잠금화면 위젯을 사용하려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긴 하네요
풀스크린aod도 안씁니다 배터리 소모 및 디플 번인에 무조건 안좋은 영향을 주니까요
전원버튼 한번 딸깍 누르면 모든 위젯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aod에서 위젯을 왜 쓰려고 해요
aod 시계는 저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계처럼 실시간 피드백이 필요한 기능들은 aod가 유용한데 그 외의 기능은 오히려 aod에서 쓸 이유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