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태블릿 화면비는 아마 3:2가 표준이 될 겁니다.
- uacuac
- 조회 수 953
- 2025.05.23. 18:34
모니터야 크기가 커서 멀티태스킹에 유리한 16:9가 대세가 된 거고
노트북에 16:9 무리하게 적용하다가 최근에는 다 16:10으로 돌아서고 있죠.
올레드나 미니led를 채용하면서 예전보다 레터박스가 신경쓰이지 않게 된 점도 한몫합니다.
태블릿의 경우 안드는 영상에 적합한 16:10, 아이패드는 문서에 적합한 4:3으로 나가다가 요즘에는 3:2로 점차 수렴되어가고 있죠.
당장 아이패드만 봐도 필기가 강조되는 13인치는 여전히 4:3 비율이지만 11인치는 1.45:1, 영상용으로 많이 쓰이는 미니는 1.52:1로 3:2와 가까워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모든것을 예측하고 3:2에 펜과 키보드까지 딸려 출시한 킹피스는 대체...
댓글
저도 태블릿에선 3:2 비율이 제일 좋은거 같긴 합니다.
영상이랑 문서 둘다 커버할 수 있는 비율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