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른 제조사들도 전부 해당이라고 했습니다.

그냥 미국 전자기기 가격만 폭등하겠네요

미국 사람들이 바래서 뽑힌 대통령의 정책이니 자기들은 감수해야죠

애플도 했습니다

애플은 대놓고 인도도 가지 마라 했죠

지지자가 원하거든요.

하버드 조지기도 마찬가지구요.

유학생 불가 그것도 실상 보면 지지자들이 환호해서죠.

한국이나 미국이나 한쪽으로 치우친 사람들은 답이 없군요.

https://youtu.be/mNio7CHmnlw?si=9d45RDXM1hQbh86-&t=915

사실 그 동안 엘리트들 자업자득이 더 크긴 합니다.

15:15초에 나오는데 왜 저렇게 애플이나 이런 빅테크나 하버드 엘리트들 혐오하는지가 나오죠.

저거때문에 아마 아이비리그 전체 대학들 죽인다고 해도 지지자들은 환호성을 지를겁니다.

딥스테이트를 정리하는거니까요.

그런데 그럼 미국의 미래는 날아가겠지만 지지자들은 그게 정의라고 생각하니까요.

다음 선거 해봐야 민주당 당선은 안 될거고 트럼프 후계자가 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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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없어요?

그럼 대학 가서 엘리트가 되세요.

그래서 성공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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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애들 뽑아줄리가..

엘리트 주의의 문제가 크기도 한데 미국 내에서 본 시선으론 졸업장 없이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한정적이며(트럼프의 제조업을 미국으로 가져오겠다는 공략이 이와 일맥상통하긴 하는데 미국에서의 제조업이 과연 경쟁력 있을지는..),

산업이 몰락한 주들에 거주하는 많은 사람들은(위스컨신 주에 거주중이고, 굉장히 많은 사람들과 얘기를 나눴습니다) 자기들이 직접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게 아니라, 일자리가 자기들이 사는 지역으로 오길 바라는 경우가 너무 많더군요. 개인적인 경험이라 한계가 있겠지만, 주변의 다른 사람들과 얘기해보면 같은 주제로 비슷한 대화가 오갔다는 경험담이 많습니다. 

저희가 사는 세상의 문제는 흑백으로 딱딱 떨어지는게 아닌 굉장히 복합적이며, 복잡한 문제들이 뒤엉켜 일어나는 경우가 대다수니까요. 트럼프가 뽑힌건 이해가 되지만 그가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거란 생각은 들지 않네요. 누가 대통령이 되던간에 모든 이들의 고민을 다 들어주긴 현실적으로 많이 힘들겠죠.

지금 기술통제 하면서 중국 AI 기술이 무섭게 발전중이라 그 쪽도 맞는 방향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