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라인업도 그렇고 알림 퀵셋팅 창 만봐도 조금만 신경써줘도 지금 같은 편의성은 아닐거같습니다

예전엔 삼성이 좀 신경 쓴다 생각했는데 요즘 중국 패드 나오는 것도 그렇고

많이 소홀해 보이긴 합니다. 칩 말고는 솔직히 재탕이고(칩도 매력적이지도 않게 넣고)

중패드 써보면 중패드가 하드스펙 대비 가성비가 진짜 말도 안되게 좋아서 그렇지 소프트웨어는 여전히 갤탭이 편의성 1티어 아니 안드에선 0티어예요...특히 필기나 공부, 사무 관련 용도라면 지금 레노버랑 샤오미 패드 2개 같이 돌리고 있는데... 얘네 전용 펜을 왜 샀을까 스스로 한심해집니다 ㅋㅋㅋ

뭔가 2024년도부터는 갤럭시탭은 약간 형식적으로 찍어내는 느낌이 듭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런건 진짜 수정이 필요하긴 합니다

휴대폰도 ui 제대로 안만들어서 그냥 총체적 문제 같습니다.

물론 태블릿이 더 개판인건 맞습니다

근데 진짜 이런 거 보면 삼성직원들은 삼성제품 안쓰는 거 아닌가하는 의심이 확신이 되는 느낌입니다

태블릿 들어가서 젤 먼저 보이는게 저거인데 저거를 아직도 그냥 놔두고 있는게 말이 안돼요

삼성이 저런 디테일 잘 챙기던 회사가 아니라서요;;

키보드 연결했을때 가상키보드 나오는건 아예 문제라고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저거 때문에 억지로 힌트 켜놓고 있어요 고쳐줄 줄 알았는데 좀 걸리네요

저도 저 문제점때문에 힌트 켜놓고 씁니다.

뉴덱스 테마파크 아이콘 미적용 문제 등 할말 많지만 쓰읍... 너무 길어질 것 같네요.

그만큼 뭐 많이 안 팔리는게 안드탭이니까요.

그나마 매년 나오는 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돈도 얼마 안되는 태블릿 철수해버리면 이런 불만도 안나오겠죠

진짜 ap차별좀 안했으면합니다. .

수백 수천대 한방에 납품하는 b2b용은 응대 빠를거같은 느낌 ... 

아니...이런거 하나로 무슨 관심이 있다 없다를 평가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