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투폰쓰다가 갑부라고 조롱을 당했습니다.

제가 그렇게 15프로와 폴4를 씁니다

주변에서 대신 들어주거나 충전해 주거나 네페삼페 포인트 주는 것도 아닌데 들고 다니는 사람 마음인거죠 ㅠㅠ

그 사람이 좀 이상한 거 아닌가요? 남이사 폰을 두 개 쓰던 세 개 쓰던 ㅎㅎㅎ

에이... 저도 투폰 들고 다닙니다. 아무도 신경 안써요

충전하기 귀찮을거같고 무거울거같고 그래서 전 못하겠어요

저도 그래서 둘 다 들고다닙니다

아이폰으로 바꾸면서 그 생각하긴 했는데 핫스팟 계속 틀어놓기 뭐해서 포기했습니다.

저도 두대 들고댕깁니다 가끔 핫스팟머신까지 3대일때도 있습니다.. 

2개들고다니려면 귀찮고 무거워서 이상해보이긴합니다.

이상할 수도 있고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한 16년전부터 2폰 (요새는 3폰) 들고 다니는데 사실 요새는 2폰 사용자는 꽤 흔해서 괜찮습니다. 

저도 옛날부터 투폰인데 다들 농담이지만 사기꾼들이 투폰 쓴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해외번호와 거지같은 명의 다른 심을 같은 폰에 못넣는 정책으로 인해...

기덕 티를 평소에 내신다면 이해해주실 겁니다(?)

저도 일주일에 두세번꼴로 투폰 들고다녀요

저는 아이폰 쓸 때는 플립 들고 다녔습니다

접은 채로 결제할 때만 꺼내서 쓰고

누가 물어보면 지갑보다 부피가 작다고 말하고요 ㅎㅎ

두개 들고 다니면 이상하게 볼까봐 3대 들고 다닙니다

헉 이렇게 많은 댓글이 ㅜㅜ 의견 감사합니다 ㅎㅎ

일반인 기준 이상함 미코인기준 안이상함 이거죠 ㅋㅋ

걍 카드하나 들고다니는게 편하지않나요?

폰 2개 들고 다니는 경우는 일부에 불과하죠. 특이한 겁니다. 그런데 직업적 특성 때문에 2대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상하게 보일 수 있죠. 더군다나 대포폰 만들어서 사기 치거나 불륜 등에 2폰이 사용되니 인식이 좋을 수 없는거구요.

인플루언서는 구형 아이폰 색감이 좋아서 폰2개 들고 다니는 경우가 있는데, 주위에 인플루언서 1명이라도 있는 경우는 드물죠. 특이한 겁니다. 일반인 입장에서는 이상해 보일 수 있고요.

전 노 가방 라이프라서 200g 넘어가는 폰도 무겁게 느껴지더라구요. 누군가는 카드를 들고 다니라고 하지만 카드 없이 살려고 삼페 쓰는건데!

몇 일 전에 삼페 3시간 먹통 되었을 때 순간 당황했었네요.

네삼페는 되었다고 하니 이제는 네삼페를 메인으로 써야겠어요.

이상한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