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배줌이랑 3.5배줌이요.

3배에서 5배가 제일 좋습니다. 인물로만 치면.. 예전 기준으로 60mm 와 100mm 정도 될거에요. 인물로는 보통 50 이랑 80 많이 쓰구요.. 80은 여친렌즈라고도 하지요

50mm 아닌가요

흔히들 표준렌즈라고 칭하는 화각 35~70mm이죠

인물만 담을거면 -> 5배줌

풍경과 인물이 같이 담긴다면 -> 2배줌 or 3배줌

원근 왜곡은 배율이 높을수록 낮습니다.

근데 보통 인물 사진이라 하면 3배(70~85mm) 정도의 화각을 많이 쓰는 것 같더군용 ㅎㅎ

상황에 따라서 여러 화각을 적절히 활용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망원에서도 왜곡이 있기 때문에 85mm가 왜곡 자체는 제일 적습니다

인물 상반신만 담는거면 85-120 사이가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85죠 ㅎㅎ 그래서 가능하면 카메라 구성은 14 28 85로 가는 게 가장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배율 망원으로 갈수록 왜곡이 덜하지만 인물사진은 무작정 왜곡이 덜할수록 좋은 것도 아닙니다. 왜곡이 덜하면 얼굴이 넙대대해질 수 있기때문입니다. 보통 50~80mm 사이 구간을 대부분 선호하는데 개인적으로는 50mm를 좋아합니다. 카메라 렌즈 중 고전적으로 유명한것이 여친렌즈라 부르는 것인데 이게 50m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