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오는 음원들 말고 무손실 서비스 시작되기 전에 음반들 얘기입니다.

벅스나 멜론에서 무손실 시작하면서 하나하나 리핑했던 그 음원들... 진짜 리핑할 때 개떡같이 리핑을 해서

돈 주고 사봤자 CD하고 동일한 파일이 아니더군요.

물론 오디오 데이터 자체는 무결성이 맞겠지만 오프셋을 지정 안하고 무작정 리핑을 해버리니

음원이 시작하는 위치, 잘리는 위치가 밀리거나 땅겨지거나 아주 난리더군요.;;

알아낸 건 벅스는 LG 드라이브로 리핑 (667 값이 나왔는데 보통 LG껍니다.)

멜론은 아수스나 소니 드라이브로 리핑 (6 값이 나왔는데 보통 저 브랜드더군요.)

저걸 CD와 동일한 파일로 만들려면 해당 샘플 만큼 자르거나 붙여야하는데

트랙 1 파일이면 그나마 양반이죠. 2번, 3번 트랙이 저랬다? 게다가 갭리스 트랙이다 하면 노답...

제가 확인해본 그나마 제일 나은 방법은 앨범을 통째로 다운받고 통째로 오프셋 맞춰서 굽고

내 드라이브 오프셋+벅스나 멜론 오프셋 더한 값을 넣고 리핑하면 원본 다시 뽑을 수 있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