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 금번 아이패드 업데이트로 인해
- ㅇㄱㄹㅇ
- 조회 수 1318
- 2025.06.11. 08:25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한계가 더 뚜렷해졌다고 보네요.
안드로이드는 폰의 확장 느낌이 여전히 너무 강한데
아이패드는 맥의 축소가 됐네요.
성능 격차도 격차였는데 편의성도 나아지니...
물론 이번 업데이트가 정상화일 뿐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비정상 아이패드로도 안드로이드 태블릿보다 낫다고 평가 받기도 했던터라 정상화 아이패드는 더더욱 그렇다는 겁니다..
저도 갤럭시탭 사용자지만
이번 업데이트 보면서 아이패드 살 계획을 가지게 되네요..
많은분들이 정석이라고 하던
폰 갤럭시
태블릿 아이패드를 실현해야 하나 싶습니다




























아 빅스비 자체가 안되는게 아니라 특정 명령들에 대한 제약이 생긴다는 거였습니다.
저도 사용할 때 빅스비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는데 어떤 명령이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



















갤탭 덱스나 이번 아이패드 업뎃이나 솔직히 비슷해서 UI적으로 폰의 확장 수준이라는건 현재 갤탭보단 기존 아패를 설명하는 말에 가깝죠. 단 안드로이드 앱 생태계와 성능(이건 스냅 엘리트로 해결이 가능한데, S시리즈에 디멘시티를;;;) 때문에 똑같은 기능을 탑재할 경우 아패가 우위인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격을 생각하면 같은 크기 아패프로+키보드+펜보다 100넘게 싼 갤탭S+키보드 사놓고 같은 사용성을 기대하면 안 되죠. 맥의 역할이 어느 정도 가능한 아패프로는 굳이 따지자면 서피스 프로가 경쟁상대가 되어야 할 것 같네요. 안드나 윈도우 둘다 한계가 있어서 스냅엘리트 젠2 같은거 달고 안드랑 윈도우 멀티부팅되는 태블릿이 나오면 진짜 완성형이긴 할텐데...




항상 생각해왔는데 근본적으로 타겟 전력부터 다른 아예 목적이 다른 칩이라 성능 직접비교는 부적절하지 않나 싶긴 합니다
아이패드에 A칩이 들어가거나 안드로이드에 스냅X Compute Platform급 타겟전력인 체급이 들어가야 비교가 타당하지 않나 싶어요
배터리, 전력, 전성비를 비교하면 당연히 폰칩쪽이 압승이고, 절대성능비교하면 반대가 압승이고 너무 직접 비교하기 적절하지 않아서..
여담이지만 M칩패드는 LCD부터 미니led oled 인치별로 다써보고 A칩패드 써보니 발열, 배터리는 확실히 M칩이 문제더군요













안드탭은 폰의 확장이다라는 말이 와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