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아패 맥북 갤럭시 다 쓰는 입장에서 잘 모르겠습니다.
- 혼다히토미
- 조회 수 2053
- 2025.06.11. 09:26
어쩌다 보니
아이패드 맥북 갤럭시북 갤럭시탭 폴드 다쓰고 있는데요
갤럭시가 중국폰에서 되던것을 넣어주었을땐
이제야 넣어주었네 인거고..
애플에서 넣어주었을땐 혁신인건지..
잘모르겠네요 디자인이야 돌고도는거고..
그냥 타기기에서 되던걸 넣어준건데..(조금 더 이쁘게)
보통 갤럭시 탭에서
아이패드 구매할땐 보통 100~150만원정도 더 투자해야하던데..
요번 업데이트가 그정도의 가치를 하는 혁신인건지 싶어요
이전에 맥북에어 아이폰 3gs나왔을때는 그냥 저거 사야지 싶었는데 말이죠..
결론적으로
전문앱 쓰는게 아니라면
정말 사야지 싶은 혁신이면 모를까
이게 달라진건가 싶어요
그냥 타기기에서 되던걸 넣어준거고
그걸 그냥 이쁘게 넣어주었다는 생각이네요


디자인이라는 건 결국 유행과 개취인 부분이라 패스하고
아이패드가 뭐 MacOS랑 비슷해지는걸로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뭐 비교불가능한 위치로 내리는거 같던데..
그렇다고 태블릿으로 실제 업무를 처리 할 수 있냐 하면 그건 또 아니잖아요.
뭐 간단한 처리는 가능하겠지만.. 그렇게 까지 할 사람이 얼마나 많냐라는 생각이 들고..
전 게임을 제외하곤 고성능 태블릿이 그렇게 필요한가 라는 생각을 계속 고수하고 있습니다...ㅇㅅㅇ
아무리 생산성 기기라고 주장하더라도.. 결국 태블릿은 소비성 기기일뿐...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업데이트 된다면 칭찬할 부분은 칭찬하면 되지 뭔 이미 안드로이드에선 되는 멀테나 그런 부분 풀어줬다고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폄하하는지 이해가... 심지어 멀티 재생도 안되는 반푼이 멀테인데 컴퓨터를 지향하는 13인치 기준 200만원 스타트인 제품인데 이걸 정상화라고 말하기도 애매하네요. 갤탭은 울트라 기준으로 그냥 지마켓 이런데 들어가면 130만원으로 구매가 가능한데 그렇가도 아이패드 에어랑 비교하기에 cpu 제외하고는 갤탭이 모두 뛰어난 상태인데. 차라리 갤탭에 디멘시티를 넣는게 짜치는 부분이고 이런 쪽을 욕하는건 별로 상관안합니다. 하이엔드 제품인데 그런 부분에서 원가절감하는건 욕 먹어도 마땅하고요. 그런데 아이패드 업데이트 했다고 안드로이드를 들먹이는게 웃기네요















직접 사용할수록 개선할 부분이 많이 느껴지는 법이죠
애플 제품들은 제작자가 의도한 대로 쓰도록 강제하는 부분이 많고 그런 제한적인 사용환경에 적응해서 쓰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안드로이드 제품군들은 사용자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부분이 훨씬 많고 귀찮음을 감수하고서라도 직접 하나씩 바꿔 가며 쓰고자 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쓰면서 개선할 부분을 더 많이 찾기도 하구요
실제로 불만사항들을 말함으로 해결되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일부 좀 깐다고 느껴지는 것들도 사실 실제로 쓰면서 개선을 바라시는 것들이 대부분이죠


아이패드 프로는 역대급 돈값 못하는 물건이라고 쓰면서도 느껴왔는데 다행이 이번 업데이트로 정상화 되네요
멀티테스킹을 하려고 해도 화면분할도 마음대로 안되고 고주사율 쓰려면 필기용도로만 사용하려 해도 비싼돈주고 오버스펙인 프로 사야하는.. 주변에서 활용 잘하는 사람은 그림그리는 사람 외에 본적이 없습니다 유일하게 좋은건 게임 잘 돌리는 성능에 디스플레이 품질 정도
그것과는 별개로 요즘 커뮤니티에서 애플에 혁신이라는 단어는 원래 의미보다는 이걸 이제 해줘? 를 조롱할때 더 많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150만원이면 당연히 되어야 했던게 정상이죠.
다른 회사껄로 산다면 노트북 1대에 태블릿 1대 사고 남는 금액인데요.
개인적으로 애플 제품군중 돈을 타사보다 더 주고 쓸만한 가치가 있는 물건은 애플워치 말고는 없는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