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동세대 macOS26에도 거의 유사하게 적용되서 엄청이쁘긴 합니다만ㅋㅋㅋ

기존 macOS에서 불만인게 윈도우창들 사이드나 위아래로 붙이는게 좀 착안달라붙고 맘대로 안되서 제대로 안썼는데, 이번시연에는 일단 iPadOS부터 그게 다 제대로 시연되서 그게 개선될거같아서 떨립니다.

iPad OS 26 커서부터 윈도우창 멀티, 화면조정 싹 바껴서 너무좋은데, 저것만해서는 생산성 정상화 60%? 혹은 편리성 정상화정도 라고 보는게... 아이패드의 고질적 문제는 OS파편화로 오는 어플의 수준차이인데

오피스가 너무 제대로 안되서... macOS랑 차이가나고.. 그냥 이전 iPad OS 에서 편해졌다 정도로만 생각됩니다.

물론 학생분들 공부용이라던지 이런데에선 차이가 확나긴 할텐데, 아무래도 macOS랑은 역할 나누기가 오히려 명확해진거 같기도해요 ㅎㅎ

그게 틀리지도 않은거 같은게 iPad를 더이상 Macbook 대체로 생각하는 사람은 없으니 맥북이 필요하면 맥북을 살테고, iPad는 이정도 용도가 맞겠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