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을 양산했나요?

플립7이 한정판도 아니고 무슨 양산을 종료한다는건지..

양산을 마무리지었다는게, 생산을 종료한다는 소리가 아닌 것 같은데요?

생산 본궤도에 올랐으니까, 양산을 위해 추가적인 수율향상 등에 신경쓰는 작업을 종료했다는 소리 아닐까요?

저번에 엑시노스 2500 쪽 양산을 위해 별도로 TF를 꾸렸었다는 소식도 있었으니, 그걸 마무리짓고 다음 2600으로 넘어간다는 것 같네요.

최근에 S.LSI 분들과 이야기 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NPU/SoC 팀) 그쪽도 내부에서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인 듯 싶더군요. 외부에서 사온 IP를 완전히 이해하고 적용하는것들이 아니라, 실 제품에서 왜 그런지 모르는 부분도 있다고 (...)

"올 초 초기 시험생산에서 30% 안팎의 수율을 확보"

30% 이상 나온거면 S26 탑재 빼박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