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도 광각을 28mm에 HP2로 탑재하고

초광각은 16mm 정도로해서

GN3 탑재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16mm Ultrawide F1.8, AF, OIS 렌즈에

50MP 1.0um 1/1.57인치라면

23mm 화각에서 1/2.25인치 유효 수광부가 나오더군요.

딱 컴팩트 디카 마지노선인 1/2.3인치 내외이니

23mm를 1배로 충분히 쓸 수 있을거같네요.

개인적으로 초광각은 완전 시원한 맛이 좋아서 화각은 유지하면 좋겠네요 ㅠ

소니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16mm로 가는 분위기더군요.

흠.. 이게 광각에 비유하면 23mm에서 28mm 가는정도로 화각 차이가 많이 나는건데.. 개인적으로는 아쉽네요 ㅠ

X200U처럼 14mm정도는 보장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ㅠ

맛폰에서 1인치는 계륵인듯하네요.

이폰 저폰 다 써보며 경험하며 느낀건

1인치가 빛 흡수하는 능력은

적층형 센서랑 비교하건 뭐건 넘사벽으로 좋긴 한데

제조사 입장에서도(단가)

사용자입장에서도(발열,전력소모)

복합적으로 단점이 많아서.. 

절충형으로 이번에 1/1.1 센서 나오는게 그런 이유일수도 있는거같고요.

1/1.12 GN2나

1/1.12 IMX878

사용경험도 아주 훌륭했으니 뭐..

너무 극적으로 받아들이실 필요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1인치 센서가 발열 성능 등의 밸런스가 안좋았던거지

모든 면에서 특히 사진 품질에서 단점만 있던건 아닌데 굳이 1인치 선호하던 사람을 내리깎아야 하나요?

추후에 다른 지표가 개선되고 가격이 좀 내려가면 다시 1인치 갈 수도 있는거예요. 그 땐 뭐라고 하시려고요..?

1인치 센서 좋아하는거 좋습니다 그러면서 다른거 깍아내리는사람 보라고 썻습니다 

삼성은 그냥 원가절감한다고 소극적인거 뒷걸음치다가 쥐잡은격인데 그걸 꿈보다해몽하면 되나요ㅎ

1인치 안쓴건 원가 절감도 있지만

내부 필드 테스트에서 1/1.3인치랑 비교시 가격 대비 장점이 없어서가 더 큽니다.

뭘로가든 서울로 가면되죠ㅎ 그리고 제조업 회사 어느회사나 다 원가절감 노력하고 시도하고 행동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