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iOS (아이패드 먼저) 의 사진 편집 어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된 독일의 Nik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한 스냅시드는

인스타그램과의 경쟁을 위해 2012년 구글이 인수하면서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도 출시되었습니다.

이후 2015년 스냅시드 2.0 으로 업데이트 되었고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는 2018년, iOS 버전에서는 2021년 다크모드가 업데이트 되었을 뿐 기능과 UI는 10년간 전체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하지만 2025년 iOS 에서 3.0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전체적인 UI가 대대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상한 점은 구글이 인수했음에도 불구하고 구글은 이 업데이트가 언제 안드로이드에도 진행될지 대답할 수 없다고 응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