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애플 페이 수수료가 공개가 되어 있던 안 있던 그냥 카드 수수료 보면 도저히 애플 페이는 선택지에 오를 수 없는건데 현대 카드가 손해 보면서 지른거니까요.

그나저나 여기서 수수료 더 내리면 현대 카드도 애플 페이 철수할지도 모르겠네요ㅋ

0.3% 받아서 뭐 할 수 있는게 있나??

신용0.5(체크0.25)에서 0.3(0.15)은 한 번에 너무 폭력적이어서(이전도 폭력적이긴 했는데 이젠 수치가 이미 너무 적어서 타격이 더 클거라) 다음은 0.4(0.2) 정도 가지 않으려나요. 아님 이미 보기에 간당간당하다 싶으면 연매출 좀 더 높은 쪽을 낮추는 위주로 조정하거나...

이미 0.4%입니다.

그래서 0.3%라고 쓴거에요.

아 밑을 제대로 안 봤네요.

뭐... 사실 중앙정부는 손해없는 복지(지자체가 떠안는 대중교통 가격처럼)라고 생각해서 아싸리 영세는 그냥 0퍼는 아니라도 한없이 근접하게 내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긴 해요. 설마 그러겠어? 라기엔 이미 지금 수치도 뭐...

그 때 되면 대중교통공사들이 항의하는 거처럼 카드사들도 항의하긴 하겠네요. 그 뒤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0.4% 내릴 때 카드사들 이전에 카드 노조에서 반발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씹혔죠.

여기서 더 내리면 진짜 카드 노조 아마 점거 시위라도 할 듯 싶은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