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 윈도우 더미(?) 데이터로는 이런것도 있죠.
- Fluent
- 조회 수 1723
- 2025.06.16. 21:25
윈도우 비스타~7 시절 파일 이동/복사 다이얼로그 창도 남아있어서 몇 번의 조정만으로 돌려낼 수 있습니다 ㅋㅋ
아주 최근 사례만 따져봐도 윈도우 10 시절 시작 메뉴나 작업 표시줄도 숨겨져있죠.
심지어는 8~10까지 쓰였던 탐색기 리본도 남아있기 때문에 제어판으로 들어간 후 상위 폴더로 넘어가면 윈도우 10 시절 탐색기를 아주 손쉽게(?) 쓸 수 있습니다.
게다가 리본뿐만 아니라 비스타~7 시절 쓰였던 간단한 바 UI도 툴 또는 레지스트리 수정으로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윈도우 XP 시절 흔적도 남아있지만.. 그래도 이건 덮어쓴 게 아니라 아직까지 쓰이는 UI니 봐줍시다.
윈도우 3.1(!), 비스타, 11의 UI가 섞인 섞인 기묘한 무언가도 있는데.. 이것도 잘 안 쓰이니깐 봐줍시다.










사실 대체적으로 Windows XP(2000), Vista때 한번 전채적으로 물갈이가 된 상태라서 그렇게까지 레거시는 구경 하기 어려우실겁니다. (근데 그게 벌써 15년전, 20년전 이야기...) 디스플레이 설정은 Windows 2000 부터 바뀐거고, 파일전송 대화상자 같은건 Vista부터 바뀐 거니까요.
그렇게 까지 레거시를 구경하고 싶으실 경우에는 여러개가 있지만 당장 기억나는건, 이 글에 있는 ODBC 설정이나, 저는 노트패드가 진국이라 생각합니다.
Windows 1.0 부터 존재했던 notepad.exe 가 Windows ME까지 사실상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 채로 흘러왔고, 유니코드 지원 때문에 살짝 개선된 버전이 Windows NT,2000 부터 Windows 11 까지 존재합니다.
지금 메모장은 탭도 지원하고 기능이 많다구요? 프로그램 추가제거에서 메모장 지우면 구버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작업표시줄은 최근에서야 정리를 했다던,,,
그리고 %windir%\Music 폴더엔 윈도우 비스타시절 사운드가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