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 애플, 스포티파이 등 무료음악 서비스를 비판
- AquStar
- 조회 수 1652
- 2025.06.17. 17:54
애플 뮤직, TV+, 스포츠 컨텐츠 등의 사업을 통괄하는 글로벌 컨텐츠 부사장 올리버 슈셔는
지난주 전미음악출판협회 회장과의 좌담회에서 음악산업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면 무엇을 바꾸고 싶냐는 질문에
"애플은 음악을 예술로 여기고 있으며, 그러한 예술작품을 무료로 나누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고 정말 끔찍한 실수" 라고 대답했습니다.
"무료 요금제가 없는 유일한 글로벌 서비스인 애플 뮤직은 무료 요금제를 영원히 앞으로도 제공할 계획이 없다" 면서
딱히 경쟁사를 언급하진 않았지만 스포티파이, 아마존, 구글 등 무료 광고 요금제를 서비스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싸잡아 비판하였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최근 스트리밍 시장으로 넘어가면서 수익성이 감소된 많은 전미음악출판협회 참가사들의 열렬한 찬사를 받았습니다.
![[성공]함께크는성장](/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21/047/47821.png?t=1602307969)






[최근 스트리밍 시장으로 넘어가면서 수익성이 감소된 많은 전미음악출판협회 참가사들의 열렬한 찬사를 받았습니다.]ㅋㅋㅋㅋㅋ
얘들이 착각하는게 그 소비자들의 돈은 하늘에서 떨어지는게 아니라는거죠ㅋㅋㅋ
뭔 한국 음저협이나 미국 음악 출판 협회들이나 소비자들은 하늘에서 돈 떨어져서 비싸게 들어주는줄 아나ㅋㅋㅋ
레진 코믹스 시절 독자 까던 애들이나 다를게 없는
왜 문화 사업 한다는 애들은 지들만 고고한줄 알고 진짜 현장 노동이던 사무직이던 해서 돈 벌어서 소비해주는 소비자는 바보로 알까요ㅋㅋㅋ
진짜 빡쳐서 한 몇 개월만 안 들어주고 광고 모델인거 안 사주면 기어야 할 애들이





















저도 15년 이상을 꼬박꼬박 음원 사서 듣던 입장에서, 지금처럼 스트리밍으로 광고와 같이 듣는게 익숙하지는 않지만, 세상은 음악을 이렇게 듣는 것이 일반적인 시대로 바뀌었더라구요. 무료 스트리밍 방식이 예전의 물리적 매체나 음원에 비해, 파급력도 더 크고 더 큰 비즈니스를 만든다고 본 듯 합니다. 어쩌면 소비자들과 플랫폼 사업자가 접근성을 이유로 창작자들의 비즈니스 방향을 강제했다(?)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덕분에 소비자 입장에서 접근성이 훨씬 좋아진것도 사실이고, 이걸 잘 활용하는 창작자들도 많고요.












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