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후회호실 것 같읍니도

다른 기기들로 업무를 분산 가능하다면

(ex: 게임은 스위치2, 영상감상은 태블릿 등)

아주 어렵진 않습니다.

오래된 보급형은 램이 모자라면 웹브라우징 하면서 10초 넘게 페이지 로딩 안되는걸 경험할수도 있습니다.

어떤 기기인가요? 요새 보급형은 꽤 괜찮은 것도 많습니다.

퀀텀5 실사용중인데 플래그쉽과 뭔가 묘하게 다릅니다ㅠ

이제 오래된 일이긴 한데 갤럭시는 옛날 기준 J시리즈 까지 가면 사람 쓰라고 만든건가 싶었죠

지금 보급형은 그래도 괜찮은것 같은데 모르겠네요

보급형이 성능은 게임 안 하면 그렇다 치는데, 터치감이 너무 구려서 쓰기 힘들더라고요ㅋㅋ

중급기정도면 괜찮을듯요

음....솔직히 추천하진 않습니다. 저는 아이폰 SE2를 나름 5년 동안 잘 쓰긴 했는데요. 그동안 불편한 점도 많았거든요. 그나마 제가 폰으로 하는 게 웹소설 비중이 크고, 동영상은 주로 태블릿이나 컴퓨터로 봐서 엄청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만약 폰으로 하는 게 많으시다면 좀 많이 답답하실 거예요. 이게, 단순히 카메라 성능, 게임 성능 이런 거는 그래도 뭐 잘 안 쓰니까 퉁 칠 수 있는데 웹서핑 할 때 느리고(이건 아이폰 모뎀이 고자라서 그런 것도 있긴 하지만요), 묘한 버벅임과 미묘하게 느린 동작은 체감이 계속돼서요. 물론 저는 그러려니 하고 썼습니다만....

작년부터 최근까지 사용한 기기가 픽셀7프로, 픽셀8프로, 플립6, 퀀텀5, 아이폰14프로 인데(...) 지금 낫싱 3a 대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유일한 아쉬운점은 카메라가 확실히 픽셀이나 아이폰 보다 별론데 갤럭시랑 비교하면 갤럭시가 셔터스피드가 느리기도 하고 제가 사용했던 모델들이 카메라에 힘을 좀 뺀 애들이어서 비슷한 느낌이더라고요 

최적화나 빠릿함은 진짜 너무 쾌적하고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원ui(7까지 써봤습니다)가 무거워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런 느낌 하나도 없고 좋아요

이게 함 해봐야 정신을 차린다는.... 그런게 있습니다 ;;

가끔 그럴때 있죠ㅋㅋ A3x 시리즈 같은거 핫딜 뜨면 한 번 사보고 싶고 막 그럽니다

아예 보급형 말고 갤럭시 A3X, A5X 라인이나 낫싱 a시리즈 같은 중급라인은 메인으로 써도 딱히 문제 없더라구요

써봐야 압니다. 주변에서 조언 듣는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알뜰 프로모션 + 중고 조합으로

서브폰 체험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라이트하게 사용해서 크기 작은 것만 만들어주면 A30~A50시리즈로 넘어가고 싶습니다.

저도 요즘 그생각중이라

a36 기웃거리고 있네요 ㅠㅠ

메인이 16프로라 os가 다르나보니 넘어야 할 장벽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