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카카오, 연세의료원 손잡고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 진출
- 다잊어야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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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4. 17:40
카카오의 투자전문 자회사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연세의료원은 4일 '파이디지털헬스케어'에 대한 100억원 규모의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세의료원은 파이디지털헬스케어에 650만 질환자의 의료 데이터·의료 정보 시스템 관리 기법을 제공하고, 카카오는 데이터 구조화 기술 ·플랫폼 등 기술지원을 맡는다.
파이디지털헬스케어는 연세의료원과 KT가 2012년 합작 설립한 의료·정보통신기술(ICT) 융합사업 전문회사다. 고객 체질에 맞춘 건강관리와 만성질환자 대상 24시간 의료서비스 등 ICT를 활용한 헬스케업 사업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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