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용산에서 스위치 불법 커펌 성횡...닌텐도, 법적조치 예고
- 신규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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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9. 21:24
닌텐도가 스위치 불법 커스텀펌웨어에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2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용산 등지에서 닌텐도 커스텀펌웨어(커펌) 대행업체가 성업이다. 커펌은 하드웨어적 취약점을 이용해 불법 복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RCM에 진입해 페이로드를 주입하는 방식이다.
커펌을 하면 정품 게임패키지나 정식 온라인 게임숍에서 내려받지 않아도 게임을 할 수 있다. 또 게임사나 유통사에서 지원하지 않는 '이용자 패치' 적용이 가능해 많은 이용자들이 커펌을 시도한다. 한글패치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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