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SK이노, 시설투자에 5000억원 더 쓴다…배터리 사업 3년 뒤 손익분기점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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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6. 21:30
SK이노베이션이 올해 시설투자(CAPEX)를 당초 계획보다 16% 더 늘린 3조5000억원을 제시했다. 지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는 3조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폭스바겐과의 합작사 설립이 취소될 수 있다는 우려에도 2021년 배터리 사업 손익분기점(BEP) 달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26일 이명영 SK이노베이션 재무본부장은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시설투자는 상반기에 1조5000억원이 집행됐고 연말까지 3조5000억원을 예상한다”며 “배터리 사업에 약 1조원이 쓰인다. 내년에는 증설이 이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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