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배터리 기술유출 갈등 깊어져’ SK이노, 미국서 LG화학 맞소송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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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30. 13:45
SK이노베이션이 LG화학은 물론 LG전자까지 전기차(EV) 배터리 특허를 침해했다는 주장으로 미국에서도 맞소송을 제기한다.30일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특허를 침해한 LG그룹 계열사 두 곳을 미국에서 동시에 제소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배터리 사업을 하고 있는 LG화학과 LG전자다. LG화학의 미국 내 자회사도 포함됐다.회사 측은 “배터리 사업의 직접 경쟁사로 자사의 특허를 침해한 LG화학 뿐 아니라, LG화학으로부터 배터리 셀을 공급받아 배터리 모듈과 팩 등을 생산해서 판매하는 LG전자도 소송 대상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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