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 밀도 10년 만에 3배 증가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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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1. 15:30
지난 10년 동안 전기차(EV) 배터리 에너지 밀도가 3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배터리 팩 가격은 킬로와트시(kWh)당 135달러(약 15만원)로 같은 기간 동안 87% 저렴해질 전망이다. 전기차 1회 충전시 주행거리는 늘어나면서 가격 부담은 한층 덜해졌다는 의미다.21일 시장조사업체 블룸버그NEF(BNEF)에 따르면 올해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 밀도는 Kg당 300와트시(Wh/Kg)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2010년 100Wh/Kg과 비교해 3배 늘어났다. 사용하는 양극재도 당시에는 리튬망간산화물(LMO)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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