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300년 전 봉인된 편지의 비밀…AI가 뜯지도 않고 풀어냈다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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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4. 17:00
300년 동안 잠자고 있던 편지의 비밀이 풀렸다.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을 이용해 복잡하게 접혀 꽁꽁 밀봉돼 있던 편지 속 내용을 뜯어보지도 않고 읽어낸 것. 이로써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고문서를 훼손하지 않은 채 그대로 보존하면서 그 안에 담긴 내용을 해독‧연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연구진을 비롯한 다국적 과학자들로 구성된 국제 공동 연구팀이 엑스선 미세단층촬영 기술과 컴퓨터 알고리즘을 이용해 약 300년 전의 편지를 미개봉 상태로 해독해내는 데 성공했다고 3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TNW 등 외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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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뜯어서 대조해보기 전 까진 맞다고 할수 없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