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폰, 연간 1위 지켰지만…4분기 아이폰에 밀렸다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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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5. 18:04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지난해 4분기 글로벌 폰 출하량 3.9억대"
아이폰12 출시효과…애플, 4분기 점유율 21%로 1위
2020년 하반기 출시된 애플 아이폰12 시리즈(왼쪽)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 시리즈 © 뉴스1 |
삼성전자의 2020년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16%로 하락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북미와 유럽에서는 애플이 압박하고, 아시아에서는 중국 제조사들이 치고 올라오는 모양새다.
5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지난해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이 21%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2위는 삼성전자(16%), 3위는 샤오미(11%), 4위는 오포(9%)가 차지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제공) © 뉴스1 |
애플의 지난해 4분기 1위는 첫번째 5세대(5G) 아이폰인 아이폰12 시리즈의 선전 덕인 것으로 분석된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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