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자율주행차에 눈치 심었다…운전자 통화 중일 땐 경고음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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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1. 21:28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자율주행차에서 운전자 상태를 고려해 주행 모드를 안전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가이드라인과 관련한 기술 3종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ETRI에 따르면 운전자 개입이 어느 정도 필요한 조건부 자동화 단계의 자율주행차는 상황에 따라 주행 모드를 수동 모드로 전환해야 한다. 하지만 그동안 전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제조사마다 관련 기능이 각기 다르게 구현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로 인해 운전자가 자율주행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져 안전한 운전에 어려움이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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