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직원들 뿔났다…애플판 미투 '애플 투'에 폭로 터진다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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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5. 11:36
애플 로고 자료사진. EPA=연합뉴스
‘애플의 노동자는 애플이다(Apple's workers are Apple).’
‘애플 투(Apple Too)’라는 웹사이트에 올라온 글 제목이다. ‘애플 투’는 ‘미투(Me Too) 운동'에서 착안해 애플 직원들이 24일(현지시간) 개설했다. 내부 폭로를 모으기 위한 목적이다.
25일 더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 직원들은 직장 내 인종차별, 성차별, 괴롭힘 등 사례를 수집하기 위해 ‘애플 투’ 웹사이트와 트위터 계정을 개설했다. 더버지는 “15명의 전‧현직 애플 직원들이 개설에 직접 참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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