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Z'로 0% 굴욕 벗을까…중국 '죽의 장막' 도전하는 삼성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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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2. 09:11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한 거리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쓴 채 화폐와 주판 조각상 옆에 앉아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EPA=연합뉴스]
삼성전자가 3세대 폴더블폰을 앞세워 ‘갤럭시의 무덤’이 된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반전 드라마를 쓸지 주목된다. 아직 중국 내에서 확실한 강자가 없는 초프리미엄폰 시장을 공략하면 점유율 0%대 굴욕을 씻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갤Z 시리즈, 중국 소비자 이목 끄는 데 일단 성공
12일 스마트폰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Z 플립3와 갤럭시Z 폴드3의 중국 내 사전 예약 대기자는 1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분기 중국 내 스마트폰 판매량(약 7500만대)을 고려하면 미미한 수치지만, 삼성전자에는 의미 있는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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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 사전 예약 대기자 100만명이 아니라... 관심있어요 라고 웹사이트에서 버튼 누른 사람이 100만명이라고 합니다.
https://youtu.be/4W_TqbU79F4
취재한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