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상반기만 1000억…마스크 탓에 다시 터치ID 인기?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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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5. 08:25
사진 언스플래쉬
대학생 정모(22)씨는 최근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20만원대 스마트폰을 중고로 구입했다. 그는 “쓰던 스마트폰이 구동이 잘 안 돼 중고기기를 알아보다가 용량도 크고 상태도 괜찮은 폰이 있어 구입하게 됐다”며 “주변에 1년 정도 쓰고 20만원 안팎에서 중고로 갈아타는 사람들이 꽤 된다”고 말했다.
최신작 경쟁에 중고폰도 인기
중고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삼성전자가 화면이 접히는(폴더블) ‘갤럭시Z’ 시리즈를 선보이며 다시 스마트폰 혁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최근 애플의 ‘아이폰13’ 출시로 단말기 교체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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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