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번인’ 걱정 없이 더 밝게… 삼성·LG, OLED 밝기 경쟁 치열
- 뉴스봇
- 조회 수 511
- 2021.11.03. 11:39
갤럭시S22에 1700니트 OLED 탑재 전망
OLED 발광층 두 겹으로 만들어 ‘밝기·수명’ 개선
화면 미세하게 조정하는 알고리즘 등 개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액정표시장치(LCD)를 대신할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자리 잡으면서 업체 간 OLED 기술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OLED는 LCD와 비교해 명암비, 색재현율, 응답속도 등에서 월등한 성능을 내고 있지만, 유기물인 OLED 소자를 사용해 LCD와 비교해 어둡다는 단점이 있다. OLED 밝기를 높이기 위해서는 소자를 더 많이 입히면 되지만 화면을 꺼도 잔상이 남는 번인(Burn-in·잔상) 현상이 생길 수 있어 업체들은 번인 없이 OLED 밝기를 높이는 기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정보의 신⚡
댓글
4
1등 존버합니다
2등 존버합니다
3등 콜홍
까마귀
2021.11.03. 11:41
2021.11.03. 11:41
삼성디스플레이가 OLED 패널 밝기를 개선할 수 있는 배경에는 OLED 패널 기술인 투 탠덤(2 Stack Tandem)이 있다. 이 기술은 적색(R)과 녹색(G), 청색(B) 소자로 구성된 OLED 발광층을 기존 한 겹(싱글 스택)에서 두 겹(투 스택)으로 두껍게 만드는 것이다.
발광층을 기존보다 2배로 두껍게 만들기 때문에 OLED 패널 자체의 밝기와 유기물 소자의 수명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야외 사용 빈도가 높아 햇빛 아래에서 잘 보이는 게 중요한 스마트폰과 태블릿용 OLED에 적합하다.
기사내용대로면 s22에 투스택 적용한단건가여
2021.11.03. 11:47
2021.11.03. 12:12
최대밝기말고 수동밝기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