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삼성전자 '갤럭시S22' 어떻게 바뀔까···신형 AP로 발열 잡는다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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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19:18
삼성전자가 내년 2월 출시 예정인 플래그십 주력 모델 ‘갤럭시S22’에 신형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탑재해 전작 부진 만회에 나선다. AP 성능 강화를 통해 전작인 ’갤럭시S21‘에서 제기된 발열 이슈 등을 잠재우겠단 계획이다. 다만 상반기부터 이어지고 있는 반도체 공급난이 장기화되고 있어 물량 확보를 위해 부품 수급이 관건이란 분석이다.
29일 미국 IT 전문매체 톰스가이드 등에 따르면 갤럭시S22는 내년 2월 8일 공개된 뒤 같은 달 18일부터 판매가 이뤄질 전망이다. 당초 연말 또는 1월 조기 출시설도 흘러나왔지만, 2월 공개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22 부품은 이달 초부터 양산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폰 신제품 출하를 위한 부품 대량 생산에는 통상 3개월가량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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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스냅이 잘 나올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