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장애땐 SKT로 경유 접속…통신사간 '상호백업' 대란 막는다(종합)
- 프로입털러
- 조회 수 433
- 2021.12.29. 17:14
과기부, 네트워크 안정성 확보방안…공공와이파이 개방
소상공인 유선 장애 발생시 휴대폰 테더링으로 포스 결제 추진
홍진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정책관.© News1 장수영 기자 |
앞으로 전국적인 유선망 장애시 무선망 이용자가 타사 유선망을 경유해 인터넷에 접속하는 통신사간 상호백업 체계를 필수서비스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또 국지적 무선망 장애 발생시 이용자가 기존단말을 통해 타통신사의 무선통신망을 이용하는 로밍 규모를 현 200만에서 300만으로 1.5배 확대한다. 이를 통해 시·도규모 통신재난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0월 25일 발생한 KT의 네트워크 장애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네트워크 안정성 확보방안'을 29일 발표했다.
(하략)
댓글
1
best 1등 CodenameKhan
2021.12.29. 19:22
이거 왠지 kt가 터지면 skt도 같이 터지는 결과가 될 것 같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