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IP' 영화로…'마블' 감독 설립사에 최대 6000억 투자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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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6. 11:12
기사내용 요약
넥슨 필름&텔레비전, 글로벌 IP 확장 위해 투자 결정
'루소 형제'가 설립한 스튜디오에 4억 달러 투자
올 상반기 최대 1억 달러 추가 투자 예정
넥슨 게임 IP 기반 영화와 TV 콘텐츠 제작 기대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넥슨이 보유한 게임 IP(지적재산권)의 글로벌 확장을 위해 마블(Marvel) 영화를 감독한 루소 형제의 제작 스튜디오에 최대 6000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진행한다.
넥슨은 세계적인 영화 감독 루소 형제(Anthony and Joe Russo)와 프로듀서 마이크 라로카(Mike Larocca)가 설립한 AGBO 스튜디오에 4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어 올해 상반기 중 최대 1억 달러를 추가 투자할 예정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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