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스마트폰 시장 5년만에 성장… 삼성 1위 수성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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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30. 17:18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성장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전년 대비 6% 성장한 2억7100만대를 출하하며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6월 코로나로 베트남 공장 폐쇄로 공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낸 성적표다.
30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가 발표한 스마트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스마트폰 출하량은 13억9100만대로 전년 대비 4% 성장했다.특히 삼성전자는 지난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저가 스마트폰인 갤럭시A와 M시리즈 수요 증가로 2억7100만대 출하량을 기록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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