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장관-이통3사 CEO, 오늘 주파수 갈등 해결 회동…합의점 찾을까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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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07:19
기사내용 요약
"3.4~3.42㎓ 대역 경매 시 부가 조건 및 SK텔레콤 역제안 집중 논의 예상"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5G 주파수 추가 할당을 놓고 SK텔레콤·KT·LG유플러스 간 대립이 고조되자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7일 이통 3사 최고경영자(CEO)들과 함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이견 조율에 나섰다. 이번 만남에서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7일 과기부와 IT업계에 따르면 임 장관과 SK텔레콤 유영상·KT 구현모·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중앙우체국 10층 회의실에서 주파수 추가 할당과 경매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에 참석한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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