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서 독립한 ‘아너’ 중국에서 깜짝 2위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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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07:28
화웨이에서 독립한 ‘아너(Honor·榮耀)’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깜짝 2위에 올랐다. 아너는 화웨이의 저가 스마트폰 브랜드였지만, 미국이 화웨이에 제재를 가하자 중국 정부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2020년 11월 전격 인수했다. 삼성은 지난해 갤럭시Z 폴드3·플립3 시리즈 출시에도 불구하고 ‘죽(竹)의 장막’을 넘지 못했다.
18일 시장조사업체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은 점유율 21.7%로 1위에 올랐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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