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경영진단, DS부문 전현직 경영진 정조준..파운드리 최첨단 공정 수율 속였나?
- Eako
- 조회 수 526
- 2022.02.21. 20:31
성전자가 삼성반도체 파운드리 최첨단 수율 허위보고 문제에 이어 수율확보를 이유로 집행된 자금의 행방에 대해서도 확대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인포스탁데일리 취재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삼성전자 DS부문에 대한 경영진단은 비메모리 3나노와 4나노에 이어 5나노 확보수율도 함께 들여다보고 있다.
삼성전자 내부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최근 밀려드는 파운드리 수주물량보다 생산되는 물량이 적어 납기에 애를 먹고 있다는 점에서 확보됐다던 비메모리 최첨단 공정 수율에 의구심을 갖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DS부문 전현직 경영진이 거액을 들여 확보한 수율이 허위가 아닌지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www.infostock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04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