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하락 끝, 오를 일만 남았다"…메모리 반도체 봄 오나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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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6. 13:25
글로벌 인터넷 업체 서버 증설로 D램 수요 견조…낸드는 공급 감소
옴디아 "올해 D램 시장 7.1% 성장"…고정가 하락 멈춰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
메모리 반도체의 겨울이 끝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수요는 견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가운데 가격은 상반기 하락 예상과는 달리 버티고 있다.
올해 2분기부터는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아마존과 메타(페이스북), 구글 등의 서버 투자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6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올해 DRAM(D램) 시장이 1018억54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950억9100만달러)보다 7.1% 성장한 수치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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