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LG엔솔 "리튬이온‧전고체 배터리 당분간 공존"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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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20:19
"리튬이온 배터리가 2030년 이후에도 가장 많이 쓰일 것이다."
하회진 LG에너지솔루션 책임연구원은 31일 서울 역삼동 디일렉 콘퍼런스룸에서 열린 '배터리 혁신을 가속화하는 마법의 신소재' 세미나에서 리튬이온, 전고체 배터리가 당분간 공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안정성이 높은 전고체 배터리는 극한환경, 프리미엄 전기차 등에서 활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상용화된 리튬이온 배터리가 2030년 이후에도 가장 많이 사용될 것으로 봤다. 관건은 에너지 밀도다.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는 750와트아와(Wh)/리터다. 전고체 배터리는 900Wh/리터 이상이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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